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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에 따르면 허동원의 부친은 지병으로 11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빈소는 부산 삼신전문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부산영락공원이다.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로 데뷔한 허동원은 2014년 tvN ‘미생’을 통해 매체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동백꽃 필 무렵’, ‘카지노’, ‘더 글로리’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악인전’ 등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인기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김영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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