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트럼프 관세 서명에 1450원대 소폭 상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원·달러 환율, 트럼프 관세 서명에 1450원대 소폭 상승

직썰 2025-02-11 09:44:22 신고

3줄요약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은 1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제품 관세 부과 확정 발표에 소폭 올라 1450원대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9시 40분 기준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51.61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날 대비 1.3원 오른 1452.5원으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7시 40분께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한다는 내용을 담은 포고문에 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관세 부과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환율은 관세 부과 소식에도 큰 등락 없이 비슷한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09% 오른 108.359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7.69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55.59원)보다 2.1원 올랐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