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랩, 트레이딩뷰 보조지표 및 자동매매 소프트웨어 맞춤 제작 서비스 확대

[사진=트레이딩랩]

알고리즘 트레이딩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 ‘트레이딩랩’이 트레이딩뷰 기반 파인스크립트 코딩 서비스와 함께 보조지표 및 자동매매 소프트웨어 맞춤 제작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단순히 트레이딩 도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이 트레이딩뷰에서 직접 소프트웨어를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포함하고 있다.

트레이딩뷰는 글로벌 트레이더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차트 분석 플랫폼으로, 보조지표와 자동매매 알고리즘을 개발할 수 있는 파인스크립트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활용하면 사용자들은 자신만의 전략을 구현하고 최적화할 수 있으며, 개발된 지표나 자동매매 시스템을 트레이딩뷰 플랫폼을 통해 판매할 수도 있다.

트레이딩랩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맞춤형 코딩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트레이딩뷰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컨설팅까지 제공한다. 이를 통해 트레이더들은 단순한 사용자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된다.

트레이딩랩CEO 제임스 방은 “트레이딩랩은 고객이 단순히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을 넘어, 이를 활용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트레이딩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