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일상과 가벼운 활동에 적합한 '프렌치테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할 수 있는 베이직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오버핏 2-WAY 후드 집업'은 7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특수 가공으로 세탁 후 원단 변형이 적고 정전기 방지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파오는 원마일웨어 트렌드에 맞춘 '와이드 스웨트팬츠'와 여성 전용 '크롭 후드 집업' 라인도 함께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편안한 착용감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모두 갖췄다"며 "앞으로도 전 연령대가 일상에서 편하고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는 베이직 아이템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 컬렉션은 스파오 공식몰과 입점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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