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걸릴 문구를 공모하는 '2025년 봄편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전' 접수가 11일부터 시작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봄을 맞이하여 희망차고 따스한 봄의 기운을 담은 글귀를 아름다운 디자인에 담아 서울도서관 외벽에 게시하는 '25년 봄편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희망차고 따스한 봄의 기운을 담은 글귀'로, 한글 자수 30자 이내(띄어쓰기 제외) 시민 창작 문안이면 된다.
접수는 11일을 시작으로 오는 20일 18시까지 10일간 열린다. 서울시 누리집 온라인 신청 및 우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유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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