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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3’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회 만에 전국 가구 시청률 15.1% 기록은 물론, 7회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 목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트롯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3 비하인드’ 2회에서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되지 않은 일대일 데스매치 라운드 셋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 김용빈·박지후, 손빈아·최재명, 이지훈·춘길 등 안방을 발칵 뒤집었던 화제의 데스매치 뒷이야기까지 공개된다.
먼저 비공개 데스매치 라운드로는 심수호와 문태준의 대결이 펼쳐진다. 팀 미션 당시 동료로 함께했던 두 사람은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엘리트 판소리남 원정인과 트롯 오일남 윤동진의 풋풋한 스무 살 동갑내기 대결도 기대된다.
특히 ‘미스터트롯’ 시리즈 사상 최초 데스매치 팀전 대결이 성사된 트롯페라와 펑키로컬스의 무대가 기대된다. 각기 다른 무기를 지닌 두 팀의 대결 결과는 초박빙 그 자체였다고. 무엇보다 펑키로컬스가 트롯판을 뒤집을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과연 세 개의 비공개 데스매치 라운드 중 MC 김성주가 “아주 사람을 홀리는구만”이라고 감탄한 무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화제의 데스매치 비하인드 역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결상대 선정, 서로에 대한 생각, 경쟁심과 불안감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29년 차 가수 이지훈은 데스매치 미(美)를 차지한 ‘열애’ 무대 준비 과정에서 눈물까지 흘린다.
이와 함께 이지훈이 “사람들은 내가 왜 트롯 하는지 모르겠지”라며 속마음까지 털어놓는다. 과연 29년 차 발라드 황태자 이지훈이 밝힌 진심은 무엇일지 눈길을 끈다.
‘미스터트롯3 비하인드’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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