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1일 오전 8시 12분께 경기도 화성시 소재 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방향 독정졸음쉼터 부근을 달리던 카캐리어(자동차운반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시흥방향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도로 운영사인 제이서해안고속도로 측은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시흥방향 독정졸음쉼터 부근 갓길 차량 화재로 전면 통제 중. 시흥방향 이용자는 우회 바란다"고 알렸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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