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송년회, 신년회, 명절까지 줄지어 늘어선 모임도 어느덧 소강상태에 이르렀다. 연이어 이어진 술자리의 여파는 예상보다 크다. 일과를 마친 뒤의 음주가 익숙해졌다는 사람부터 주량이 들쭉날쭉해졌다는 이들까지 양상도 다양하다. 금방 되돌릴 수 있을 것이라 가벼이 여길 문제는 아니다. 음주가 일상에 영향을 미친다면 건강도 천천히 악화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서다. 사실 건강과 음주는 양립할 수 없는 개념이다. 다만 음주 상황과 관련 증상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보충할 때 그 후유증을 덜어낼 수 있다. 지난 20년간 한국인의 음주 패턴을 연구해 온 모닝케어의 도움말로 상황별, 증상별 맞춤 성분과 기대효과를 탐구해봤다.
◇음주 전후 마시는 숙취해소제, ‘이것’ 안 보면 효과 없어
숙취를 걱정하는 이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찾는 선택지는 역시 마시는 숙취해소제다. 보통 술자리 전후 편의점에서 할인율이 높거나 이전에 마셔본 제품을 구매하는 패턴이 많다. 하지만 이제 숙취해소제 구매 시 하나를 더 살펴야 한다. 실제로 숙취해소 효과가 있는지 피로회복 등 유사 기능성으로 흉내를 낸 제품인지를 가늠할 기준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숙취해소 실증제’는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해야만 숙취해소 효과를 광고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모닝케어의 시그니처 원료 쌀눈대두발효추출물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섭취 6시간 후 숙취 유발 원인물질인 아세트알데이드의 혈중 농도를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모닝케어 프레스온 H, 프레스온 G는 시그니처 성분을 담은 액상과 숙취에 뒤따르는 증상을 케어해 줄 환을 함께 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의 위쪽 버튼을 누른 뒤 환과 액상을 한 번에 섭취하는 방식이다. 모닝케어 H의 환은 간에 이로운 성분인 밀크씨슬추출물, L-아르지닌 등을 함유했고, 모닝케어 G의 환에는 위를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양배추농축분말과 소화를 돕는 매실농축분말 등이 담겼다.
◇알코올 원인으로 발생한 간 손상은 특화 성분 필요해
연말 숙제처럼 해치운 건강검진의 각종 지표는 생활습관의 변화를 다짐하게 만든다. 부쩍 높아진 간 수치도 마찬가지다. 간은 침묵의 장기로 불릴 만큼 심각하게 악화되기 전까지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드물다. 간 수치가 정상 범위를 초과했다면 꾸준한 관리가 절실한 상황으로 인식할 것을 강조하는 이유다. 특히 GGT(감마 글루타밀 트랜스펩티다아제)는 알코올 과다 섭취시에 높아지는 지표라 이에 효과를 보이는 성분으로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
모닝케어는 알코올성 간 손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원료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로 해비 드링커의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해당 원료는 건강기능식품인 간 솔루션과 기능성 표시식품인 간 솔루션 젤리스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모닝케어 간 솔루션은 스틱 포에 담긴 액상에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을 75mg이나 함유한 데일리 케어 제품이다. 간 솔루션 젤리스틱은 과일맛 젤리로 맛있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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