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CH 의료과학 챔피언 청소년 캠프'는 초중고 연계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교육발전특구 MOU 대학 중 하나인 순천향대학교에서 15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임상병리 전공체험을 시작으로 총 6개 전공 체험 으로 진행되며 초·중·고등부 각 학급을 체험 위주의 수업인 심화형과 프로젝트형 수업인 심화형으로 나누어 총 6개 반을 운영한다.
시는 순천향대에 앞서 호서대, 선문대 또한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위한 아산형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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