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2월11일)
1.넬리 코다(미국) 11.65
2.리디아 고(뉴질랜드) 6.00
3.인뤄닝(중국) 5.99
4.지노 티티쿨(태국) 5.82
5.릴리아 부(미국) 5.19
6.해나 그린(호주) 4.98
7.고진영(한국) 4.48(4↑)
8.유해란(한국) 4.45(1↓)
9.후루에 아야카(일본) 4.21(1↓)
10.셀린 부티에(프랑스) 4.18
11.찰리 헐(잉글랜드) 4.12(2↓)
12.양희영(한국) 3.84
13.야마시타 미유(일본) 3.81
14.로즈 장(미국) 3.66
15.로렌 코플린(미국) 3.54
25.윤이나(한국) 2.70(4↑)
31.임진희(한국) 2.61(1↑)
32.옐리미 노(미국) 2.56(36↑)
36.김아림(한국) 2.27(1↓)
41.김수지(한국) 2.11(1↓)
42.이예원(한국) 2.07(1↓) ※↑(상승), ↓(하락)
고진영이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0위 이내로 진입했다.
고진영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리로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 6465야드)에서 열린 파운더스컵 프리젠티드 바이 US 버진 아일랜드(총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쳐 단독 2위를 차지했다.
고진영은 지난주보다 랭킹을 4계단 끌어 올렸다.
첫 우승한 옐리미 노(미국)는 36위나 껑충 뛰면서 랭킹 32위에 랭크됐다.
데뷔전을 가진 윤이나는 이번 대회에서 컷타락했지만 랭킹에서는 4계단 상승해 25위에 올랐다.
임진희는 1계단 상승해 랭킹 31위를 마크했고, 개막전 우승자 김아림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1계단 내려가 랭킹 36위에 머물렀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선수 중에는 김수지가 랭킹 41위로 가장 높다.
넬리 코다(미국)를 비롯해 리디아 고(뉴질랜드), 인뤄닝(중국) 등은 상위랭킹은 변화가 없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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