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vs레알, 챔스 16강 PO 최대 빅매치...모두 부상 병동→극복하는 팀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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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vs레알, 챔스 16강 PO 최대 빅매치...모두 부상 병동→극복하는 팀이 이긴다

인터풋볼 2025-02-10 23: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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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코어90
사진=스코어90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최대 빅매치에 부상자가 많아도 너무 많다.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는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UCL 운영이 개정됐다. 조별리그가 아닌 리그 페이즈로 진행됐다. 1위부터 8위까지는 16강에 직행을 하는데, 9위부터 25위는 16강 플레이오프로 가 대결한다. 대진 추첨 결과 맨시티와 레알이 맞붙는다. 맨시티는 22위, 레알은 11위에 올라 1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두 팀 모두 유럽을 대표하는 팀이자 UCL에서 확실한 결과를 냈던 팀이므로 16강 플레이오프 최고 빅매치로 평가 중이다. 외부에선 기대를 하나 각 팀 내부에선 부상자가 매우 많아 고민이 많다.

우선 맨시티는 에데르송, 나단 아케, 로드리, 니코 곤살레스, 제레미 도쿠, 오스카 보브가 부상을 당해 빠져 있다. 존 스톤스를 비롯해 다른 선수들도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다. 겨울에 데려온 곤살레스마저 부상을 입은 상황이라 걱정이 크다.

레알은 더 심각하다. 에데르 밀리탕, 안토니오 뤼디거, 다비드 알라바가 부상을 당해 센터백이 전멸 수준이다. 다니 카르바할, 루카스 바스케스가 빠져 라이트백도 없다. 수비진이 정상 운영이 불가해 미드필더들을 센터백, 라이트백으로 쓸 예정이다.

축구매체 ‘스코어 90’은 두 팀의 부상자로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했다. 어느 팀이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부상자가 많아 펩 과르디올라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모두 고민을 겪을 것이다.

맨시티 예상 베스트 일레븐은 다음과 같다. 스테판 오르테가, 요수코 그바르디올, 후벵 디아스, 마누엘 아칸지, 마테우스 누네스, 베르나르두 실바, 마테오 코바치치, 케빈 더 브라위너, 사비우, 엘링 홀란, 필 포든이 출전할 예정이다.

레알은 티보 쿠르투아, 페를랑 멘디, 라울 아센시오, 오를리앵 추아메니, 페데리코 발베르데, 주드 벨링엄,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다니 세바요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킬리안 음바페, 호드리구가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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