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하선이 자연미인인 비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졸업시즌을 맞아 MC 김성주를 비롯해 박하선, 소유, 김동현 등 출연진들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가장 먼저 공개된 졸업사진의 주인공은 박하선. 유치원과 초등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표창원은 "완벽하시네"라고 감탄했고 김성주도 "인기 많으셨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는데, 박하선은 "좀 노안이었다"고 셀프디스를 했다.
학생 때부터 완성형 미모를 갖고 있던 박하선의 졸업사진을 본 김동현은 "졸업사진은 보정도 없고 그래서 이쁘게 잘 나오기 쉽지 않지 않나. 그런데 너무 이쁘시다"고 감탄했고, 소유도 "보통 졸업사진은 흑역사인데 너무 이쁘시다"고 거들었다.
이를 들은 박하선은 "19살에 데뷔해서 고칠 수가 없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박하선은 2005년 데뷔했으며, 2017년 8살 연상의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히든아이'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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