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있었으면 진짜 예뻤을 것 같은데.." 주우재에게 '한가인' 닮았다고 칭찬 들은 도로교통공사 남자 직원 ('놀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여동생 있었으면 진짜 예뻤을 것 같은데.." 주우재에게 '한가인' 닮았다고 칭찬 들은 도로교통공사 남자 직원 ('놀뭐')

뉴스클립 2025-02-10 23:07:27 신고

3줄요약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방송인 주우재가 한가인을 닮은 남성에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266회는 '설에도 일하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주우재는 유재석과 함께 고속도로에 투입돼, 설 연휴 고속도로 순찰에 나섰다.

주우재, 도로교통공사 남직원 외모에 감탄.. "한가인상"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차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한국도로공사 직원인 홍 대원은 주우재에게 "아직 미혼이라고 하셨는데, 혹시 연애는.."이라고 물었다. 이에 주우재는 "가슴을 후벼파는 질문이다. 홍 대원님 눈빛이 뭐였냐면 '연애 안 하시면 혹시 제 동생'이 나올 줄 알았다. 근데 그냥 연애 안하냐고만 (묻는다)"라며 "못 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홍 대원이 "제가 유감스럽게 동생이 없어서"라며 웃자, 주우재는 "약간 홍 대원님이 한가인상이셔서 여동생 있으시면 진짜 예쁘셨을 것 같다"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제가 괜찮다. 재석 형은 아실 거다. 제 섬세함을"이라고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주우재와 함께 일한 홍 대원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직원분 진짜 한가인 닮으셨다", "인상이 엄청 좋으시네요", "소개팅 성사됐으면 정말 재밌었을 뻔", "주우재 진심으로 아쉬워했다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주우재, 유재석 대상 수상 축하.. "편하게 눈 감을 수 있을 듯"

그런가 하면 이날 주우재는 유재석의 대상 수상을 유쾌하게 축하하기도 했다. 오프닝에서 주우재는 "여러분, 저 지금 대상 20개 받은 유재석 선배님과 녹화 중이다. 형님이 '제가 해냈습니다' 하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제가 재석이 형이면 먼 훗날 눈 감으실 때 정말 웃으면서 마음 편하게 눈 감을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이에 유재석은 "설 연휴 끝나기도 전에 눈 감을 때를 이야기하냐"라며 "내가 보기에는 네가 먼저 간다. 건강 관리 잘해라"라고 농담했다. 이어 유재석은 주우재에게 "그리고 베스트 상 받지 않았느냐"라고 물었고, 주우재는 "그냥 MBC에서 프로그램을 두 개나 하니까 주신 거 같다"라며 부끄러워했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