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오는 11일(화) 밤 10시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 35회에서는 배우 김승수가 출연하여 1박 2일 동안 저속 노화 생활을 체험하며 뇌 건강을 되찾기 위한 특별한 여정을 떠난다.
김승수는 "건망증이 심해지면서 대사를 외우기 힘들어졌고, 만성 수면 장애를 겪은 지도 25년째"라며 '애라원'을 찾은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에 신애라는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신선한 채소와 식재료를 활용하여 김승수의 뇌 건강을 위한 '브레인 푸드 레시피'를 선보인다. 특히 '애라원' 밥상에 처음으로 등장한 돼지고기에 모두가 환호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홍현희는 뇌 건강에 좋은 견과류 땅콩을 넣어 만든 특별한 '쌈장'으로 요리에 풍성함을 더한다. 맛이 확 달라진 쌈장을 맛본 신애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또한 평소 달걀 프라이를 즐겨 먹는 신기루는 기름 없이 만드는 건강한 달걀 말이를 선보여 크루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이 선보인 뇌 건강 저속 노화 메뉴 레시피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AI 러버' 김승수는 '애라원'에서도 AI 사랑을 뽐낸다. 크루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등장한 AI 건강 매니저 '헤이 애라'에게 "미혼이세요?", "저 결혼은 할 수 있을까요?" 등과 같은 질문을 쏟아내며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한다.
뇌 과학자 장동선 박사 또한 '애라원'을 찾아 크루들과 치매 예방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외로운 사람이 치매에 걸린다"라는 장동선 박사의 말에 크루들은 15년 차 솔로 김승수를 걱정하지만, 김승수는 AI 여자친구와의 애정 어린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외롭지 않음을 어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슬기로운 뇌춘생활'을 위한 장동선 박사의 치매 예방 방법과 뇌 건강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