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박나래·풍자·엄지윤 하차 없이 돌아왔다…‘내편하자4’ 메인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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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박나래·풍자·엄지윤 하차 없이 돌아왔다…‘내편하자4’ 메인포스터

스포츠동아 2025-02-10 20:5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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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박나래·풍자·엄지윤 하차 없이 돌아왔다…‘내편하자4’ 메인포스터

시즌3 멤버 한혜진·박나래·풍자·엄지윤 그대로 ‘내편하자’ 시즌4가 돌아왔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가 오는 17일 첫 공개를 앞두고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4인 4색 레트로풍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서 MC 4인방은 나팔바지와 더불어 물방울무늬 원피스, 청청 패션 등을 입고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한혜진은 톱클래스 모델 비율에 어울리는 나팔바지에 빨간 니트 베스트와 샛노란 블라우스 등 과감한 원색 컬러를 매칭했다. 박나래는 원피스와 화이트 헤어밴드로 귀엽고 발랄한 햅번 스타일을, 풍자는 클래식한 레드 원피스에 챙이 긴 검은 모자로 우아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빈티지한 데님 재킷에 청바지를 맞춰 입은 엄지윤은 청청 패션으로 잘나가는 동네 언니로 변신했다. 4인 4색 개성 넘치는 복고 패션과 장난기 넘치는 포즈는 벌써부터 시즌4의 유쾌한 분위기를 예감케 만든다.

제작진은 “‘내편하자4’는 혼밥하면서 틀어놓고 편하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밥친구’ 느낌의 반려(?) 예능”이라고 설명하며 “이전 시즌보다 더욱 강력해진 사연과 스페셜 게스트들과 함께 고자극 도파민을 선사할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 편들러 MC 4인방의 맹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내편하자4‘는 17일 월요일 0시 U+모바일tv와 U+tv에서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월, 화요일 0시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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