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이 '런닝맨' 촬영 중 눈물을 쏟았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739회는 노비로 변신한 멤버들이 서울 한복판을 누비는 '혼돈의 노비 생활' 레이스로 꾸며졌다.
지예은, 단체 미션 중 당한 부상에 눈물까지.. "아악!!"
이날 멤버들은 설렁탕을 먹기 위해 단체 줄넘기 미션에 나섰다. 이들은 몇 번의 시도 끝에 단체 줄넘기 중 뒤를 도는 것까지 성공할 수 있었다. 이어서 땅을 짚는 동작, 지예은이 가장 늦게 땅을 짚었다.
지예은은 가장 늦게 땅을 짚은 탓에 줄에 걸려 넘어졌다. 그는 "아악!"이라고 소리를 지르며 머리를 땅에 박았고, 이를 본 지석진은 "좀 봐줘라. 이번 판은. 얘 봐라. 얜 만화처럼 넘어지네"라며 걱정했다. 지예은은 "머리를 부딪쳤다"라며 울었다.
유재석이 "왜 그러냐. 공중에서 그냥 떨어졌냐"라며 걱정하자, 지예은은 "이거 하다가 욱할 것 같아"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단체 줄넘기 중 넘어진 지예은의 모습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지예은, 넘어지는 것도 귀엽네요", "진짜 아프게 넘어졌다", "만화처럼 넘어진다니ㅋㅋㅋ", "이 장면 너무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지예은, 설렁탕 앞에서 '먹짱' 애교.. "깍두기 많이"
그런가 하면 이날 지예은은 '먹짱'다운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멤버들은 식사 미션을 위해 설렁탕집으로 향했고, 지예은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냄새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때 식사 중인 손님 여럿이 알아보자, 지예은은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다.
지예은과 지석진은 설렁탕 7인분을 주문했다. 지예은은 사장님에게 "깍두기 많이 주세요. 고기도 많이 주세요. 도가니도요"라고 귀엽게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포장된 설렁탕을 가지고 미션 장소로 향했다. 제작진이 "설렁탕을 그냥 먹을 수 없지 않나"라고 하자, 지예은은 "아 진짜 이러지 말아요"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버라이어티 예능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요즘, 10년 넘게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영되고 있다. 현재 '런닝맨'에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지예은, 강훈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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