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히고 있는지 모를 것, 신발 신고 올라갔네.." 이영자, 세컨하우스 '침입자' 발생에 긴급 공개한 CCTV 영상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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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히고 있는지 모를 것, 신발 신고 올라갔네.." 이영자, 세컨하우스 '침입자' 발생에 긴급 공개한 CCTV 영상 (+원본)

뉴스클립 2025-02-10 19:23: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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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영자 TV'
유튜브 '이영자 TV'

개그우먼 이영자가 세컨하우스의 CCTV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이영자의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이영자 4촌 하우스 침입자 발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영자, CCTV까지 공개.. "기분 나빠, 자기 잡히는지 모를 것"

유튜브 '이영자 TV'
유튜브 '이영자 TV'

이날 영상에서 이영자는 자신의 세컨하우스에 설치돼 있는 CCTV의 영상을 직접 공개했다. CCTV 속 한 여성은 짐을 한가득 들고 이영자의 집에 침입하고 있었다. 여성은 익숙한 듯 집의 내부를 이리저리 둘러보더니, 이내 캠핑 장치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여성의 정체는 김숙으로, 이영자 몰래 툇마루에 캠핑 장치를 설치하기 위해 온 것이었다.

유튜브 '이영자 TV'
유튜브 '이영자 TV'
유튜브 '이영자 TV'
유튜브 '이영자 TV'

이영자는 CCTV를 보며 "이렇게 장비가 많이 필요한 줄 몰랐는데 짐이 저렇게 많았다. 숙이는 CCTV로 자기가 잡히는 거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숙이 신발을 신은 채 툇마루에 올라오자, 이영자는 "기분 나쁘다. 그래도 흙은 안 묻었다"라며 웃었다.

김숙은 이영자를 위해 직접 캠핑 장비를 하나하나 조립했다. 이를 보던 이영자는 "우리 숙이 애 많이 썼다. 언니한테 딱 맞춤으로 해줬다"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정말 애정하지 않으면 이렇게 할 수 없다. 그냥 뚝딱뚝딱 한 줄 알았다. CCTV 보니까 고생을 너무 많이 했다"라며 김숙에게 감동을 드러냈다.

유튜브 '이영자 TV'
유튜브 '이영자 TV'
유튜브 '이영자 TV'
유튜브 '이영자 TV'

김숙, 이영자에 '300만 원' 캠핑 주방 선물

앞서 지난달 14일, 김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를 통해 이영자를 위해 300만 원짜리 캠핑 주방을 만드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김숙은 "이영자가 마당 앞에 캠핑 주방을 설치해달라고 의뢰했다. 그래서 캠핑용품점에서 새 제품을 사서 설치하려고 한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에 집과 조화로운 걸 좋아하신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꾸 제 장비를 달라고 하더라. 요즘 캠핑솔루션 중이다. 캠핑을 전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김숙티비'
유튜브 '김숙티비'

캠핑 주방 설치를 마친 김숙은 떠나기 전, 편지를 남겼다. 그는 편지에 제품 가격, 인건비, 차키 수리비 등을 포함해 300만 원이 넘은 견적을 적었다. 김숙은 "마음에 들면 입금해달라"라고 전했다. 그러나 쿠키 영상에서 이영자는 김숙이 쓴 견적서를 던지며 "너무 고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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