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정현 기자) 대만 타이난에 이어 일본 미야자키에서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을 만날 수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롯데제이티비와 함께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일본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을 모집한다.
롯데 2차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 일정은 오는 27일 인천에서 일본 미야자키로 떠나 다음달 2일 인천으로 복귀하는 일정이다. 주요 선수단과의 팬미팅 일정 및 현지 관광 등 다양한 경험을 할 기회가 주어진다.
팬 참관단 투어에는 응원단도 함께해 열기를 돋울 예정이다. 조지훈 응원 단장을 포함해 이호정, 정설아, 박담비, 박예빈 치어리더가 참관단과 동행한다.
아울러 오는 28일, 다음달 1일에 예정된 일본프로야구(NPB) 지바롯데 마린스와 평가전을 관람할 계획이다. 참관단은 실전을 앞둔 선수단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박정현 기자 pjh608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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