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봉아 넌 복도 많지 임신한 저를 위해 꽃까지 감동이에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 이규혁과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꽃다발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려한 레오파드 퍼 코트와 니트 비니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블랙 후디와 편안한 룩을 더해 자연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경으로 보이는 다채로운 컬러의 서적이 정리된 공간이 그녀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꽃을 품고 눈을 감으며 미소 짓는 모습에서 따뜻한 행복이 전해졌다.
손담비는 발렌타인데이 특별한 브런치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발렌타인데이 세트 메뉴까지 완벽했던 일요일 브런치 너무 감사해요 행복해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편 이규혁이 준비한 선물과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그는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SNS를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더욱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앞으로 출산을 준비하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팬들은 그의 행복한 소식을 응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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