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아시안컵 출전하는 이창원호, 결전지 중국으로 출국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U-20 아시안컵 출전하는 이창원호, 결전지 중국으로 출국

연합뉴스 2025-02-10 16:41:56 신고

3줄요약
U-20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이창원호 U-20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이창원호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이창원호가 결전지 중국 선전으로 떠났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난 6일 이 감독은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잉글랜드) 이적설이 나도는 윤도영(대전)을 비롯한 대표 선수 23명을 확정했다.

2005년생이 16명, 2006년생은 6명이다. 박승수(수원)가 유일한 2007년생이다.

2005년생을 주축으로 꾸려진 이창원호의 목표는 U-20 아시안컵 우승이다.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16개국이 참가한다.

4개 팀씩 4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른 뒤 조 1, 2위가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대표팀은 일본, 시리아, 태국과 D조에 편성됐다. 14일 시리아, 17일 태국과 맞붙고 20일 한일전으로 조별리그 3차전을 마친다.

이 대회는 오는 9월 칠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의 아시아 예선으로 치러진다. 상위 4개 팀이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받는다.

pual07@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