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우즈베키스탄 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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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우즈베키스탄 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경기일보 2025-02-10 16:15: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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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평택시가족센터에서 평택시와 우즈베키스탄 여성가족위원회 관계자들이 모여 간담회를 열었다. 평택시 제공
지난 7일 평택시가족센터에서 평택시와 우즈베키스탄 여성가족위원회 관계자들이 모여 간담회를 열었다. 평택시 제공

 

평택시가 우즈베키스탄 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10일 시에 따르면 최근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 여성가족위원회 부회장 대행 무하람 누마토바를 포함해 11명의 우즈베키스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12월 기준 평택시의 외국인 인구는 4만 5천943명(우즈베키스탄 외국인주민 2천346명)으로 평택시 총 인구 대비 7%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여섯 번째에 해당한다.

 

부회장 대행 무하람 누마토바는 “우즈베키스탄 여성의 한국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주민에 대한 정착지원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로 급부상한 현시점에서 외국인주민에 대한 이해와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외국인주민 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직업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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