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10일 올해 매출액을 4조3100억원, 영업이익은 24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당사 사업계획에 따른 예측정보”라며 “국내외 경영 환경이나 시장 상황에 따라 실제 실적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회사는 또 이날 이사회를 통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400원, 종류주 1주당 3405원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는 3.3%, 종류주는 5.2%다. 배당기준일은 3월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