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시(서울엄마아빠택시 홍보 포스터)
저출생 극복 목표의 서울시 프로젝트 일환인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카시트가 준비된 택시를 타고 부모와 아기가 편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24개월 이하 영아 1인당 10만 원의 포인트를 지원하는 복지 정책으로 유아차, 분유 등 챙겨야 할 짐이 많은 양육자의 외출을 돕고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에는 총5만5993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에 시는 지난 2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2개 운영사(타다·파파) 선정을 통한 서비스 경쟁 유도로 이용자 선택권 강화 및 서비스 품질 개선 △신생아용·영아용 구분 없이 전 연령 사용 카시트로 일원화 △다자녀·한부모가족 포인트(1만원)등 최대 2만원 추가 포인트 지급 △비대면 자격확인으로 신청 절차 간소화 등 4가지다.
'서울엄마아빠택시'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서울시에 거주하는 영아 양육 가정을 대상으로 '몽땅정보 만능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엄마와 아빠뿐 아니라, 실질적인 양육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24개월 이하 영아를 위탁하는 가정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로 포인트 사용은 12월 15일까지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반드시 영아 동반시에만 이용할 수 있다.
신청시 타다·파파 중 원하는 업체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동주민센터에서 7일 이내 자격을 확인·결정하게 될시 선택한 운영사에서 5일 이내(영업일 기준) 신청자에게 포인트를 지급한다. 신청 후 12일 정도 소요되고 실제 탑승은 오는 3월4일부터 가능하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서울엄마아빠택시 운영 3년 차를 맞아 사업 내용을 대폭 개선했다. 앞으로도 양육자 입장에서 정책을 고민하고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면, 자치구의 심사를 거쳐 영아 1명당 연간 10만원의 서울시 포인트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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