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雪の華(눈의 꽃)' 여왕, 나카시마 미카 내한공연의 열기가 뜨겁다.
나카시마 미카(Nakashima Mika)가 데뷔 24년 만에 한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1차 티켓이 오픈된 후 1시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주최사인 유진엔터테인먼트는 "많은 성원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추가 좌석을 오픈하여 2월10일 저녁 6시 인터파크티켓에서 2차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MIKA NAKASHIMA ASIA TOUR 2025 in SEOUL’ 이라는 이름의 이번 공연은 오는 5월 10일 오후 5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나카시마 미카의 대표곡 '雪の華(눈의 꽃)'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로 사용되며 박효신이 부른 리메이크 버전으로도 한국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
나카시마 미카는 최근 국내 프로그램인 MBN 예능 '한일톱텐쇼'에 출연하며 한국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사진=나카시마 미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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