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공장서 저장탱크 폭발로 2명 부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울산 울주군 공장서 저장탱크 폭발로 2명 부상

이데일리 2025-02-10 13:31:27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10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온산면 소재 한 공장에서 옥외 저장탱크 폭발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10일 오전 울산시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에서 유류 저장탱크가 폭발해 화염과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소방당국에 따르면 폭발 사고는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 한 공장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인근 7개 소방서에서 소방차 40대와 91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전 11시 34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4분 뒤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해당 공장에서는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옥외 저장탱크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났다.

소방청 관계자는 “화재진압 완진까지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