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리스타트 장학사업은 소년원 재원생 및 출원생 중 모범적인 생활 태도를 보이는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까지 총 62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106명이 선발돼 검정고시 준비, 자격증 취득 등 교육 지원과 생활 지원 등의 목적으로 장학금을 받게 된다.
안홍필 KT&G 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상상 리스타트 장학사업은 위기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발걸음”이라며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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