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들의 팝업행사를 14일까지 본점과 잠실점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7일부터 이은정 파티세와 협업한 '오너스그램x블렌디스튜디오', 유통사 최초로 선보이는 이탈리아 초콜릿 '밥비', 성수동 수제 케이크 맛집 '크림라벨' 등 9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잠실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8일부터 송리단길 케이크 맛집 '필앳홈', 수제 캐러멜 전문 '마망갸또'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마카롱, 고메 카라멜, 발렌타인 초코케이크 등이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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