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옥션과 신학기와 이사철을 맞아 노트북과 가전, 가구 등을 특가에 선보이는 '디지털·가구 빅페스타'를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빅페스타 전용 할인 쿠폰이 매일 제공되며 스마일페이로 결제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빅페스타' 스티커가 부착된 상품에 사용 가능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로보락, 한샘, 인텔, 애플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하며 매일 낮 12시와 저녁 8시에는 특별 혜택이 제공되는 라이브방송도 진행된다.
매일 자정에는 G마켓과 옥션 MD가 엄선한 특가 상품이 공개된다. 첫날인 10일에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삼성 갤럭시북4, 한샘 샘키즈 수납장 등이 특가로 판매된다.
G마켓 관계자는 "새학기 준비로 노트북이나 학생가구를 구매하거나 혼수, 이사를 계획하며 새집 꾸미기 수요가 증가하는 2월을 맞아 관련 상품군을 집중 할인한다"며 "인기 브랜드의 주력 상품을 엄선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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