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의 생선구이 및 솥밥 반상 전문점 '반궁'과 일본식 돈카츠∙덮밥 전문점 '테루'가 2025년 첫 브랜드 통합 창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월 16일 NC백화점 강서점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랜드이츠의 30년 외식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 성공 전략을 전달했다. 브랜드 운영철학과 메뉴 구성의 강점, 운영 편의성, 추천 상권 분석 및 초기 창업 비용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됐다. 참석자들은 일대일 개별 상담을 통해 창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제 매장도 체험했다.
반궁은 전국에 직영점 2개, 가맹점 20개를 운영하며 '함초생선구이' 등 다양한 1인 반상 한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테루는 직영점 2개, 가맹점 11개에서 일식 돈카츠와 '통새우 돌솥 크림 알밥' 등 퓨전 덮밥 메뉴를 판매한다.
이랜드이츠는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정기적으로 브랜드 통합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다음 설명회는 오는 13일에 열린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반궁은 지난달에 왕십리역사점을 오픈하는 등 활발하게 매장 오픈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브랜드 통합 창업설명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브랜드 홈페이지 내 창업문의와 대표번호를 통해 할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