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스웨덴 남성 액세서리 브랜드 '하우스 오브 아만다 크리스텐센' 팝업스토어를 28일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아만다 크리스텐센은 모자 전문 브랜드 '위겐스'와 액세서리 브랜드 '아만다 크리스텐센'으로 구성됐다. 두 브랜드는 1949년부터 브랜드의 전통과 장인 정신을 인정받아 스웨덴 왕실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상품을 선보인다. 우아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인 플랫캡과 페도라 등의 모자를 20만~70만원대에 판매한다. 스카프와 넥타이, 양말 등 다양한 남성 액세서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 보온성도 챙기며 동시에 멋스러운 스타일도 함께 연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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