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심영범 기자] 교원그룹의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이 스페셜 디너 패키지를 선보이며 식음료(F&B)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스페셜 디너 패키지는 셰프가 엄선한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스페셜 디너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키녹은 저녁 시간에 고객들이 호텔에서 다양한 메뉴를 통해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스페셜 디너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
스페셜 디너 패키지는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샐러드부터 스테이크, 리소토, 파스타까지 풍성하고 다양한 맛을 냈다. ▲크림치즈 샐러드 ▲72시간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리소토 또는 파스타(해산물 리소토·화이트 라구 파스타·통 베이컨 크림 파스타 중 택 1) ▲하우스 와인 2잔 ▲굿모닝 서비스 ▲펫파크 입장권 등이 포함된 구성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순살 치킨&치즈볼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이 상품은 바삭한 순살 치킨과 고소한 치즈볼, 콜라가 포함된 구성으로 객실에서 전화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키녹은 펫캉스 수요 증가에 맞춰 식음료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메뉴 확대를 통해 투숙객과 반려동물의 식사를 비롯해 브런치, 간식 등을 키녹 안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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