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8시13분께 시흥 계수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현재 진화 중이며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 공장은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을 다루는 공장인 것으로 파악됐다.
시흥시는 “연기가 많이 발생하니 주변 차량은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으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보내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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