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2025년 2월, 개관 4주년을 맞아 고객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이번 기념 이벤트는 ‘페어몬트 모먼츠: 4년의 기억, 4배 더 특별하게’라는 테마로, 객실 패키지부터 미식 경험, 멤버십 혜택까지 폭넓은 혜택을 담고 있다.
먼저, 호텔 내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에서는 ‘Back to 2021’ 이벤트를 통해 4년 전 가격으로 뷔페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평일 점심은 9만8000원, 저녁과 주말은 13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특히, 호텔 오픈 이래 최초로 11시 브런치 오픈을 도입해 조기 예약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객실 패키지 역시 4년 전 요금으로 제공된다. ‘페어몬트 시그니처 패키지’는 2월 10일부터 3월 3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조식과 함께 뉴욕 니치 향수 브랜드 르라보(Le Labo) 제품이 포함된다. 특히, ‘시그니처 스위트 패키지’에는 골드라운지 이용 혜택까지 추가돼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4주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 VIP 프리빌리지 멤버십도 주목할 만하다. 기존 3가지 등급에서 ‘다이닝’ 등급이 추가되면서, 미식 경험을 중점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멤버십이 탄생했다. 해당 멤버십 가입 고객은 마리포사 5코스 2인 식사권, 스펙트럼 뷔페 식사권, 바우처, 칵테일 이용권 등 다채로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페어몬트 서울은 지난 4년간 세계적 호텔 어워드에서 다수의 수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명성을 쌓아왔다. 또한, 호나우지뉴, 오타니 쇼헤이, 방탄소년단(BTS) 등 세계적인 셀럽들이 방문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내 캐비아 산업 육성을 위한 협업, 도심 속 양봉 캠페인 등을 지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 4주년 기념 프로모션 역시 단순한 할인 혜택을 넘어,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과 공유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페어몬트 서울 관계자는 “지난 4년간 페어몬트 서울을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4배 더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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