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제(쉬시디)는 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 담긴 건 진주 리본이 달린 머리핀.
서희제는 머리핀에 대한 별다른 설명을 적진 않았지만, 대다수 누리꾼들은 이것이 서희원(쉬시위안)의 유품일 거라고 추정했다.
서희원과 서희제는 연년생으로, 자매애가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4년에는 함께 그룹 SOS로 데뷔하기도 했다.
한편 서희재는 지난 2일 일본 여행 중 독감, 폐렴 등으로 사망했다. 유해는 지난 6일 대만으로 들어왔으며, 서희재는 수목장 형태로 영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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