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9일 오후 5시 17분께 전북 무주군 부남면 대전통영고속도로 하행선 170㎞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탑승자들은 갓길에 차량을 세운 뒤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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