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사랑이 물의 여신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9일 김사랑이 자신의 SNS에 "물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짐. 내가 수영을 할 줄...수린이 물 공포증 극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사랑은 수영 강습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푸른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자유형을 하고 있는 김사랑은 물속에 잠겨 있는 모습만으로도 완벽한 비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47세인 김사랑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과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대뷔해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차기작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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