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9일 오후 5시 49분 38초 북한 황해북도 평산 북서쪽 28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49도, 동경 126.15도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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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앙은 북위 38.49도, 동경 126.15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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