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9일 오후 2시께 서해선 합덕역에서 홍성역으로 향하던 ITX-마음 열차가 고장 났다.
코레일에 따르면 열차는 당시 합덕역에 정차 중이었으며, 승객 40명이 타고 있었다.
코레일은 버스로 승객을 홍성역까지 이동시켰고 다른 열차들은 운행에 지장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고장 원인은 기지로 입고한 뒤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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