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축산분야 FTA 피해 보전 직불금 지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안성시, 축산분야 FTA 피해 보전 직불금 지급

중도일보 2025-02-09 13:40:09 신고

안성시청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을 11일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피해보전직불제'란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인해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로 2024년도 지원 품목은 한우, 육우, 송아지(한우) 3개 품목이며, 지급단가는 한우 마리당 5만3119원, 육우 1만7242원, 한우 송아지 1만4450원이다.

지급 대상은 총 1001농가, 12억9194만5000원으로, 한우 585농가, 1만5986마리, 8억4916만300원, 육우 162농가, 1만2432마리 2억1435만2550원, 한우송아지 254농가, 2187마리, 2억2843만2150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국비 100%로 지급된다.

박혜인 축산정책 과장은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인한 소 가격 하락 및 최근 폭설 피해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축산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