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혹한에 서울서 한랭질환자·계량기 동파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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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째 혹한에 서울서 한랭질환자·계량기 동파 속출

연합뉴스 2025-02-09 10:34: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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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 발효 후 환자 3명·동파 피해 296건

동장군 심술에 한강이 꽁꽁 동장군 심술에 한강이 꽁꽁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극심한 한파에 폭설까지 이어진 7일 서울 강동구 119특수구조단 광나루수난구조대 소속 대원들이 쇄빙 작업을 하고 있다. 2025.2.7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에서 일주일째 한파가 길게 이어지면서 한랭질환자가 늘고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도 속출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난 3일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파악된 한랭질환자는 총 3명이다.

이번 겨울 누적으로는 31명의 한랭질환자가 나왔고 사망자는 없다.

또한 전날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서울에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31건 접수됐다.

지난 3일 밤부터 계량기 동파 피해는 누적 296건이며, 모두 복구를 마쳤다. 수도관 동결 피해는 없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서울은 서북권과 동북권에 한파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시는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 25개 반 84명, 순찰 인원 109명 규모의 한파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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