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tv, '카날플러스'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 독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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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tv, '카날플러스'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 독점 제공

아주경제 2025-02-09 09:18: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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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직원이 카날플러스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직원이 카날플러스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유럽 최대 미디어 사업자인 카날플러스(CANAL+), 산하 제작사인 스튜디오카날(STUDIOCANAL)과 손잡고 최신 오리지널 콘텐츠를 국내 독점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카날플러스, 스튜디오카날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카날플러스는 전 세계 52개국에서 직접 콘텐츠 투자·제작·배급 등 전 영역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카날플러스의 자회사인 ‘스튜디오카날’은 영화 및 방송 프로덕션을 갖춘 전문 제작 스튜디오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U+tv에 독점 제공되는 콘텐츠는 카날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 등 약 188편으로,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U+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는 주요 콘텐츠로는 △영화로 알려진 헤즈 폴른의 첫 TV 시리즈인 '파리 해즈 폴른' △실제 있었던 대형 세금 사기사건을 다룬 범죄 드라마 '머니 앤 블러드' △석유고갈로 생필품이 부족해지는 미래를 그린 '콜랩스' △22년 칸 영화제 공식 초청, 파리 테러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노벰버' 등이 있다. 또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초적 본능', '어바웃 어 보이', '빌리 엘리어트', ‘지옥의 묵시록’, ‘도어즈’ 등 명작 영화도 시청할 수 있다.
 
카날플러스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LG유플러스의 구독형 상품인 유플레이 베이직과 프리미엄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U+tv와 U+모바일tv 고객은 콘텐츠별 유료 결제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 트라이브 담당은 “콘텐츠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카날플러스와 손을 잡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미디어 사업자들과 제휴를 통해 U+tv 고객들이 전 세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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