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9일 오전 8시 23분 14초(한국시간) 온두라스 라세이바 동북동쪽 508km 해역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17.70도, 서경 82.4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로이터통신은 지진 규모가 7.2이며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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