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에 첫 구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이 건립된다.
부산 사상구는 치매전담형 구립 요양시설 건립을 위해 2월 초 설계 공모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시설은 올해 12월 착공해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사상구가 77억원을 투입해 모라동에 연면적 1천36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실, 침실, 공동거실, 물리치료실, 요양보호사실 등 시설을 갖추고 48명의 치매 어르신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맞춤 관리를 진행할 수 있다.
사상구 관계자는 "노령인구가 증가하고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 유병률 증가에 대비해 치매 환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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