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8일 오후 9시 9분께 전북 익산시 임상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택과 부속 창고 등 112㎡를 태우고 2천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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