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1월 PL은 본머스가 지배...이달의 감독-이달의 선수-이달의 골 모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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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1월 PL은 본머스가 지배...이달의 감독-이달의 선수-이달의 골 모두 배출

인터풋볼 2025-02-09 04: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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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리미어리그 SNS
사진=프리미어리그 SNS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본머스는 1월에 3승 1무를 거두며 좋은 흐름을 달렸다. 그 결과 이달의 감독, 이달의 선수, 이달의 골이 모두 나왔다.

프리미어리그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1월 이달의 감독, 이달의 선수, 이달의 골을 발표했다.

주인공은 모두 본머스 소속이었다.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이 이달의 감독, 저스틴 클라위베르트가 이달의 선수, 데이비드 브룩스의 득점이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본머스는 1월에 3승 1무를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본머스는 에버턴을 1-0으로 잡으며 8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첼시를 상대로 팽팽한 경기를 펼쳤고 2-2로 비기며 승점 1점을 따냈다. 직접적으로 순위 경쟁 중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에는 2-0으로 승리하며 격차를 좁혔다.

절정은 노팅엄 포레스트전이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돌풍팀을 꼽으면 단연 노팅엄이 1순위로 거론될 것이다. 노팅엄은 꾸준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유지했다. 그런 노팅엄을 본머스가 5-0으로 제압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7위 자리를 지켰다. 본머스는 1월 동안 이라올라 감독이 이달의 감독이 되기에 충분한 경기를 펼쳤다.

클라위베르트는 엄청난 득점력을 자랑하며 본머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클라위베르트는 1월에 치른 4경기에서 5골 2도움을 만들어냈다. 클라위베르트는 첼시전에 1월 마수걸이 득점을 뽑아냈다. 뉴캐슬전에서는 해트트릭과 함께 도움을 올렸다. 노팅엄전에 1골 1도움으로 5-0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클라위베르트는 도미닉 솔란케에 이어 두 번째로 본머스 소속으로 이달의 선수가 됐다.

1월 이달의 골로 선정된 득점은 20라운드 에버턴전에서 터졌다. 후반 32분 밀로스 케르케즈가 좌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브룩스과 정확한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다. 브룩스의 슈팅은 골망을 흔들었다. 브룩스의 득점은 결승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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