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완비' 한지민, 200억 투자 사기 의혹...압수수색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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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완비' 한지민, 200억 투자 사기 의혹...압수수색 당했다

엑스포츠뉴스 2025-02-08 22:06: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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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한지민이 위기에 처했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11회에서는 사무실 압수수색을 당하는 강지윤(한지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코닉 바이오'가 200억대 투자 사기에 연루돼 대표 영민(고상호)이 잠적했고, 채용 전담 서치펌 '피플즈'는 논란을 피해갈 수 없었다.

소식을 듣고 회사로 달려온 강지윤을 맞이 하는 건 기자들이었다. 이같은 사건은 뉴스로도 보도됐도, 이를 뉴스로 지켜보던 경쟁사 '커리어웨이'의 김혜진(박보경)은 "강지윤, 내가 즐길 날 얼마 안 남았다고 했지?"라면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경찰도 강지윤을 기다리고 있었다. 경찰은 강지윤에게 압수수색 영장을 내밀었고, 사무실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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