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1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전기보일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반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1291㎡)과 함께 내부에 있던 전기보일러 약 500개 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억8000만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 출입문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