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2기 옥순·경수 열애→순자 '워킹맘' 극과 극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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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2기 옥순·경수 열애→순자 '워킹맘' 극과 극 일상 공개

이데일리 2025-02-08 11:03: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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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솔사계’ 100회에 화제의 ‘돌싱’들이 총출동한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3일 방송을 앞두고 22기 경수-옥순 커플, 22기 순자의 일상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22기 경수, 옥순은 다정히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 조수석에 앉은 22기 옥순은 운전석에 있는 22기 경수의 어깨에 기대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MC 데프콘은 “이거는 찐 바이브 아니냐?”며 부러워하고, 경리 역시 “완전 찐이다”라고 호응한다.

잠시 후, 22기 경수는 제작진 앞에서 “제가 필요한 집”이라며 진지한 표정을 짓는다. 22기 경수의 속내를 알아들은 데프콘은 “아”라고 감탄하며 존경의 눈빛을 보낸다. 또한 22기 경수는 22기 옥순의 아들에게 “야야야”라며 ‘아이 맞춤형’ 장난을 치는가 하면, 손수 밥을 먹여주기까지 한다. 22기 옥순은 그런 22기 경수와 아들의 모습을 흐뭇한 미소로 지켜본다. 데프콘 역시 “흐뭇하겠다”라며 미소 짓는다. 직후, 22기 경수가 아들을 재우는데, 22기 옥순은 “저한테는 진짜 히어로 같다”며 22기 경수를 향한 굳건한 믿음과 애정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22기 순자는 ‘워킹맘’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22기 순자는 깜깜한 암흑 속 회사를 나서고, 이후 엉엉 우는 아들을 달래면서 집안일에 매진한다. 경리는 “그냥 자면 안 되나?”라며 야간에 일하는 ‘워킹맘’ 순자의 건강을 걱정한다. 얼마 후, 순자는 푹신한 침대가 아닌 자신의 차 안에서 겨우 쪽잠을 청한다. 그런 순자의 모습을 지켜보던 윤보미는 “제가 힘들다”며 안타까워한다.

‘나솔사계’는 13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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