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지난해 실적 공시에 따르면 4사 모두 작년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나금융과 KB금융은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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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지난해 실적 공시에 따르면 4사 모두 작년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나금융과 KB금융은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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