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한지민이 충격을 받았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10회에서는 유은호(이준혁 분)가 자신의 돌아가신 아버지가 살리고 간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된 강지윤(한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은호는 강지윤에게 어렸을 때 자신이 살 던 집에 큰 화재가 났던 것을 이야기하면서 "나를 구하러 와준 분이 있었다. 그분 덕에 살 수 있었다"면서 강지윤의 아버지 이름을 꺼냈다.
충격에 휩싸인 강지윤은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 내가 아빠를 얼마나 원망하고 미워했는데. 차라리 말을 하지 말지. 앞으로 은호씨를 어떻게 편하게 보냐"고 오열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구준엽, 끝까지 故서희원 생각뿐…유산 포기+자녀 보호 빛났다
- 2위 '새출발' 장신영, 화제성은 잡았는데…'강경준 불륜 용서' 꼬리표 뗄까
- 3위 눈막귀막 시전?…'故 오요안나 직괴 의혹' 기상캐스터, 버젓이 뉴스에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